지난 7편에서 수익이 나는 시뮬결과를 올렸습니다.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거래를 위하여 개발을 진행했습니다.

그런데 지난 번 시뮬결과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.

 

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이전 시뮬에서는 특정 call/put pair의 조합으로 진행하였습니다. 따라서 특정 call/put 조합에서 손실이 나면 해당 일은 거래 종료하였는데요. 실제 거래에서는 시간 순으로 거래할 수 있는 pair 순서가 존재합니다. 이전 시뮬에서는 그 순서를 무시하고 임의의 순서로 처리가 되었습니다.

 

예를들어 지난 시뮬에서 2023/01/09을 보면 1번 거래하고 손실이 났으므로 거래를 종료했습니다. 하지만 실제 동작하는 시뮬을 만들어보니 거래가 종료되기 전에 거래 쌍을 여러 개 진입하게 됩니다(설정된 최대 값 만큼 진입). 그러다보니 1번 손실보고 마감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. 그래서 이전 시뮬에 비하여 손실은 늘어나는 구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.

 

실제 매매와 최대한 비슷하게 시뮬한 결과입니다.

조건은 이전 글과 거의 비슷하게 하였습니다. 차이가 있다면 최소 거래 pair를 2로 설정했다는 점입니다.

 

전략명 : 양매도 진입 제한(전략1)
거래대상 : 정규옵션 2/09일 만기
거래행사가쌍 :  285-342
거래일 : 2023/01/09 - 2/9
진입 : 거래 쌍 양합 이평 5/20 데드 크로스 나는 시점
청산 : 익절(90,000), 손절(-90,000) 혹은 이평 이평 60/120일 골드크로스
슬리피지 : 2.5 tick (양매도 한쌍 기준)
계약 수 : 콜/풋 각 1개
동시 진입 쌍 : 최소 2개 이상

승률은 50% 나왔지만 손익비가 나쁜 상황입니다. 결과론적으로 큰 손실입니다.

 

이런 저런 전략을 추가하면서 손실 금액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.

우선 적용한 것은 거래 pair 별 손절 뿐 아니라 현재 진입 중인 모든 거래의 수익을 기준으로 손절하는 기능을 추가해보았습니다. 그리고 손절 금액도 -50,000원으로 줄였습니다.

전략명 : 양매도 진입 제한(전략2)
거래대상 : 정규옵션 2/09일 만기
거래행사가쌍 :  285-342
거래일 : 2023/01/09 - 2/9
진입 : 거래 쌍 양합 이평 5/20 데드 크로스 나는 시점
청산 : 
   - pair별 : 익절(90,000), 손절(-50,000) 혹은 이평 이평 60/120일 골드크로스
   - 거래쌍 수익 합 : 익절(200,000), 손절(-50,000)
슬리피지 : 2.5 tick (양매도 한쌍 기준)
계약 수 : 콜/풋 각 1개
동시 진입 쌍 : 최소 2개 이상

 

 

손실이 좀 줄었군요. 그렇다고 이전 시뮬 같이 수익은 아니므로, 실전에 투입하기에는 부족한 상태입니다.

 

과연 장중 양매도가 수익이 나는 전략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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